관광객모드로 런던나들이
일주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런던, 파리 여행을 온 경진&경수 자매.

빡신 일정에도 불구, 고맙게도 런던에서 한시간 떨어진 우리집까지 기차타고 와주었다.
집에서 같이 저녁먹고 와인잔 기울이며 오랫동안 못한 얘깃거리도 풀어놓고…
다음날 아침 든든히 챙겨먹고 런던으로 고고씽~

콜체스터에서 떠날때만해도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이게 왠걸.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흐려지는 날씨;;;

카메라까지 고장나서 사진이 다 맘에 안드네;;;

코벤트가든에서 거리공연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먹거리도 즐겨주고,

런던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곳, 타워브릿지.
이날 운좋게도 다리가 열리는걸 볼 수 있었다.

둘다 너무 추워보인다;;;
나도 추위 엄청 탔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바람 엄청나게 부는 나라에서
2년 가까이 살다보니 예전만큼 추위도 안타는것 같고… 아님, 살이 쪄서 그런가???

가까이 다가갈수록 멋진 다리…:)

이때쯤 경수양은 완전 초죽음 상태여서 사진찍기를 거부_
두사람 파리 여행은 어땠나요???
뭐가 그리 일이 많은지…
내일은 홈피 가야지 하면서 깜박이는 정신 매일매일하다가 오늘은 드디어… 와소..ㅋㅋ
영국에서 파리로… 파리는 조금 사막한 동네인듯..ㅋㅋㅋ
영국이 더 좋아.ㅋㅋ(그대가 있어서 더 좋아지.ㅋㅋ)
인천에 돌아서 이틀만에 경수 결혼한다고 하공…(경수앤이 일주일동안 생각하고 우리 돌아니 이틀만에 결혼하자고 했다는 거야…ㅋㅋ)
그 야그 나오고 2주동안 상견례하공 날 잡공…ㅋㅋ 후다닥…. 진행..ㅋㅋ
영국여행부터 경수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오.ㅋㅋㅋ
그대는 잘 지내오??? 갔다와서 연락 못하고 이제해서 미안하오.^^…
영국에서 넘 고마워소… 고생두 많았구..ㅋㅋㅋ
내년엔 혼자 또 가고파..ㅋㅋㅋ
사진도 고맙소..ㅋㅋ
한국 돌아가면 시험에 일에 바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동생 결혼소식, 완전축하!! 결혼식은 언제로 잡은거?? 엄마랑 셋이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쁘겠네.
담에 또 유럽여행 하거든, 그땐 좀 여유있게 준비하고 날라오시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