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평가회
오늘 회사에서 업무평가회(Appraisal)가 있었다.
회의 참석자는 팀장, 매니저, 나 이렇게 셋.
회의실에 들어섰을때의 느낌이 완전 회사 면접볼 때 같았다는…
그때보다 나아진점이 있다면 상대방의 말을 좀더 알아듣고 내 생각을 더 말할 수 있었다는거…??ㅋㅋ
약 두시간동안 지난 일년동안의 내 업무성과, 근무태도, 회사동료 및 파트너사, 사장님의 피드백 등등을 평가하고
앞으로 5년안에 내가 이루고자 하는것, 회사에서 나에게 원하는것, 그걸 이루기위해 나와 회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논의했다.
다행히 첫번째 파트는 나도 회사도 모두 만족…:)
두번째 파트에서 지적된 문제점으로는,
내가 지금의 포지션에서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선 shy한 내 성격에서 탈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는데 그점이 나에겐 critical하다는 것.
또 회사에선 디자이너로서의 내 경력, 경험을 존중하고 있고 그에 대한 내 생각, 의견을 더 듣고싶어 한다는 점.
또 디자이너로서의 내 실력, 지식, 감각 등을 넓히기 위해 필요한게 있다면 언제든 건의하라고…
영어공부를 더 하고싶으면 학원비도 지원해주고, 관심있는 디자인 관련 전시회나 컨퍼런스같은게 있으면 비용도 지원해주겠다는
말이라도 감사한 감동적인 메세지까지…!
아… 나 취직 정말 잘한것같다…
물론 내가 이렇게 회사에서 인정받기까지는 매튜의 도움도 컸고…
그동안 서포트 잘해준 매튜도 고맙고, 울팀 팀장님 동료들도 고맙고…
다들 땡큐~ 라뷰라뷰…:)
잘 살고 있구나 근사하게 취직도 하구~~
이거 가입하기 무지 힘들다 영어 울렁증 있어서 내 이름도 영어로 잘못썼네~ ㅋㅋ
언제 안놀러와?
어맛~ 이게 누구야~~ 세희언니 아니야~~
언니도 잘 지내고 있지?? 난 언니가 나 잊은줄 알았어~~ㅎ
한국엔 내년쯤에나 여유있게 놀러가보려나…??ㅠㅠ
미국쪽 컨퍼런스 보내달라구해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만 개최되는 중요한 컨퍼런스가 있다면야…
담달에 규모큰거 하나 개최되는데, 그건 런던하고 미국하고 두군데서 열린다더라구..
가보고싶은 컨퍼런스지만 티켓값만 백만원이라;;;ㄷㄷ
짝짝짝! 왠지 감동스럽네. ^^
언니 감사…^-^
더 열심히 독하게 해서 한국인의 힘을 보여줄게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