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ky~
매튜 출근하는 것도 못보고 약기운에 비몽사몽대며 침대속에 파묻혀있던 토요일.
침실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유난히 강하게 느껴져서 살짝 커튼을 젖혀보았더니…

백만년만에 만나보는 파란 하늘이!!
올겨울, 지난 12월부터 3개월내내 날씨 좋은날이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적었다 해도 뻥이 아닐정도로
눈오거나 비오거나 흐리거나 바람불거나… 날씨 정말 뭐같았었다.
한국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같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여긴 언제 봄이 오려나… 싶었건만,
여기도 이제…??ㅎㅎ

계속 이렇게 침대속에만 있다간 감기가 더 오래가겠다 싶어,
48시간 내내 함께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땀과 바이러스로 범벅이 된 침대보도 갈아주고, 온집안의 창문을 활짝활짝 열어 신선한 공기도 마셔주고,

주방 창가의 식물들도 간만에 광합성좀 하라고 블라인드 올려주고,
났더니 좀 살것같다.
겨울아, 이제 그만 좀 물러나지 그래??
미선씨네 집은 그래도 다운 타운에 있구나? 지붕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ㅇㅇ 메인 기차역에서 가까워요~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아파트단지같은…??
새 플랏이랑 하우스 한곳에 많이 지어놓은… 뭐 그런곳…ㅋ
감기걸렸었구나..
고생했겠네..
몸간수 잘하셔.ㅎㅎㅎ
여긴 봄비가 너무 자주온다..우울해져.ㅠㅠ
한약을 한재 지어먹어야 하나…ㅋ
이제 주말만 되면 체력이 바닥나요;;;
난 매일 밤만 되면 체력이 바닥난다는;;;;;;;;;
정말 얼른 봄이 오면 좋겠따 힘내자!!!!!!!!!
겨울내 춥다고 너무 웅크리기만 했더니 저질체력 됐나봐;;;
따~뜻한 봄이 빨리 와서 운동도 하고 나들이도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