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하게 이번주엔 밤마다 꿈에 남자가 나왔다.
어렸을때 짝사랑했던 아이부터 심지어 연예인까지…ㅋ
우낀건 며칠전에 로비 윌리엄스가 꿈에 나왔는데 난 한국말로 쏼라쏼라 로비는 영어로 쏼라쏼라 대화를 했다는;;;
어젯밤엔 고등학교때 졸졸 따라다녔던 미술선생님이 꿈에 나오셨다.
뜬금없이… 허허;;;
십년이 지났는데도 꿈속의 선생님 모습은 예전 그대로였고, 선생님도 날 알아보시며 반겨주시고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드랬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4년뒤였나… 그때도 선생님이 꿈에 나왔었는데, 그때 큰 용기내서 선생님께 멜을 보냈었다.
며칠뒤 선생님으로부터 답장이 왔는데, 선생님이 결혼을 하게되서 미선이한테 축하를 받으려고 꿈에 나왔나보다… 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뒤로 선생님으로부터 받았던, 짧지만 선생님의 감수성이 담긴 메일 몇통이 아직도 ”선생님”이라는 이름의 메일함에 저장되어 있다.
이번에도 선생님한테 무슨 변화가 있어서 꿈에 나왔나…??
아직도 같은 학교에 계실까…?
선생님도 많이 변하셨을까…?
외모도… 감성도…
맞다. 우리 고등학교 봄여름엔 정말 예뻤는데…^-^
암튼 이번주에 꾼 꿈들은 정말 이상해.
꿈해몽이라도 검색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