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010

어제 퇴근무렵이었다.
옆자리 동료 데이빗이 “이번주는 완전 빨리 가버렸어~ 믿기지가 않아!” 라고 말할 때,
난 속으로 ‘얘가 뭐래… 난 지난주보다 천천히 가는구만… 글고 아직 이틀이나 더 남았는데?? 님 즐~’ 이라고 중얼거리며
디자인작업 플랜을 짜고 있었다.
아침까지도 난 오늘이 목욜인줄 알았다. 회사에서 메일 확인한다고 핸드폰을 열어보기 직전까지…-0-;

새 플젝에 들어간지 2주째.
이번엔 디자인 작업뿐만 아니라, 서브 디자이너도 챙겨야 하고, 가끔 에디터 및 마케팅 팀과의 미팅에도 참여해야 하고, 틈틈이 팀장하고 개발자하고 의논해가며 작업해야 하는, 압박도 좀 있고 스트레스도 좀 받는… 그런 상황이지만, 오늘이 무슨 요일인줄도 모르면서 일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사람들 반응도 좋고 여지껏 작업해온 것들과는 다른 주제의 프로젝트라 재미도 있다…:)

anyway,
Thanks God It’s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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