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표범을 만날 수 있는 곳

더블린에서 Dart라는 기차(전철??)를 타고 30분정도 달려 찾아간 곳, Howth…
더블린여행 딸랑 3일중에 하루일정을 왜 여기로 잡았냐고????
더블린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바닷바람을 쐴 수 있고…
야생 바다표범을 만나볼 수도 있고…
또, 유명한 피쉬앤칩스 가게도 있고…
이 세가지 이유면 충분하겠지??^-^

왕복티켓 4.20유로… 영국의 살인적인 교통비에 비하면 완전싸다!!!
[참고] 평일엔 보통 15분정도마다, 주말엔 20분정도마다 기차가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의 Howth는 정말 평온함 그자체였다.
바닷바람이 좀 쎄서 얼굴이 춥다는거 외엔…-0-;;
그렇게 부둣가를 슬슬 걷다보니, 50미터 전방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이 보인다…
저기 바다표범이 있나보다!! 얼렁 가보자!!!


이리저리 헤엄치며 재주부리는 놈(?),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는 밥(물고기) 달라고 어이~ 어이~ 소리를 내는 놈 등등
대략 10마리 정도의 바다표범이 그자리에 있었다…!!
ㅎㅎ 귀엽다…^-^
매튜도 마이 푸렌~ 마이 푸렌~ 하며 신나하고…ㅋㅋ
근데… 난 아직도 바다표범하고 바다사자하고의 차이점을 모르겠;;;
여긴 겨울이 아니고 창창한 봄 같다………
겨울이 너무 길다……..^^
그르게…올겨울 유난히 길게 느껴지네… 날이 풀릴것같다가도 다시 되돌아오고 말야::: 이번 여행은 날씨운이 좋았던것같아…^-^